2014.03.04
나쁜국어 교재가 글의 유형에따라(글쓴이의 생각이 드러나는 글, 설명문 등) 중요한부분이 어떤부분인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잘못된생각인가요???
그래서 유형별로 아!이런문제는 글쓴이가 설명에만 주력하는 글이니까 이렇게 이렇게 읽는게 낫겠구나
이런 식으로 공부하는건줄 알았어요 그래서 외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글을 읽어보니까 외우면 안좋을거같아요
유형별로 어떤식으로 푸는건지 쓰신게 아니면 어떤거에요???
너무 머리아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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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을 나눈 것은 가르치기 위한 방법입니다.
결국 배워야 하는 것은 책에서 말 하고 있는 비판적인 독해 능력입니다.
수능에서 나오는 뻔한 글들에 앞서서 내가 수동적인 독해를 하기 보다 능동적으로 판단할 때
좀 더 빠르고 정확한 독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후기 게시판에서 글 몇 개 읽어보시면 오해를 하고 계신 점들을 바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