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7
국정보 p111에 보면
마지막줄에 처음 공부를 하며 이해한 내용을 추후에는 암기된 형식으로 기억하여 문제에 빠르게 접근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나와있는데 그렇다면 이해해서 한번 공부한후에는
기출을 풀어가며 연습하는걸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히라는건가요 아니면
이건이렇게 저건저렇게 처럼 암기를 해놓고 푸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발문 분석과 선택지 분석이 좀 헷갈리는데요 어디에 중점을 맞추느냐의 차이에요???
지문이랑 선택지 대조해서 푸는건 같다고 생각이되서 헷갈려요ㅠㅠ
국어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이 몇 가지나 있을까요?
100가지? 200가지? 아닐 겁니다.
계속 하다보면 그게 그거고 뻔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지문 내용만 다르지 그 문제나 다름이 없구나... 뭐 그런거?
그 상태에서는 이제 문제를 다루면 대충 이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답이 되겠군 하는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 정도 되면 문제를 푸는 사고의 과정이 암기된 형태라고 보겠죠.
그런 것을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