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0
오늘자로 나쁜국어 국정보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3월모의를 봤습니다.
나름기대하고 풀었는데 5등급이나오더군요.
일단 문제풀때는 잘풀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더군요. 결국 문학4지문날리고 5등급나왔습니다.
비문학에서 1문제틀리고 나머진나 문학이더군요,
왜 시간이 부족할까 생각해봤는데 도통이유를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나름 책을 열심히봤다고 생각은 하지만 점수가 말해주듯이 글쓴이께서 말씀하듯이 책을 뜯어먹진 못한것같습니다.
그래서 나쁜국어와 국정보 새책을사서 다시보려합니다.
이게맞는걸까요?
뭐 굳이 새 거로 보실 필요는 없구요. 물론 새 거로 보시면 저야 좋죠.
문제를 잘 풀어 보시고 제가 나타나서 이 문제는 여기서 왜 이 말을 썼을까? 이런 걸 질문해도 잘 대답할 수 있게 공부하시면 됩니다.
사례)
제가 문제를 읽다가 여기서 '부피가 0이 된다'는 의미는 대체 무엇이지? 라는 질문을 했을 때
-> 그 말은 여기 지문 단락3의 3번째 문장에서 이렇게 말했는데, 0이 된다는 의미는 결국 ~ 이다.
이런 식으로 답하면 됩니다.
안 좋은 예는 '부피가 0이 된다는 것은 ~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