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6
1.
문제풀때요~
지문을 맨 처음 읽잖아요~
그런데.. 그 전에 문제 안 훑어봐도 되요~?(저는 지금까지 샘들께 그렇게 배웠거든요 ㅠㅠ 그래야.. 지문에서 뭘 중심으로 봐야할 지 알 수 있다구요~) (독서 지문도 그렇지만.. 특히 문학 지문은.. 주어진 것으로 해석을 해야 하니까.. 보기나 문제를 꼭 보라고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문학문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표현법등을 관찰했는데.. 문제에서 표현법등을 안물어 볼 수 도 있는 것이잖아요~~ 그래도 표현법등을 중심으로 관찰을 해야하는 건가요~~~?)
2.
선지에서 키워드를 꼭 찾아야 하나요~?
지문 독해를 한 뒤에
1번 선지읽으면서.. 아 틀렸구나...
2번 선지 읽으면서.. 아? 이거 지문에서 봤어~.. 맞아
3번 선지 읽으면서,. 아? 이거 지문에서 봤던 것같어, 맡아
4번 선지 읽으면서.. 그래 이것도 있었지
5번 선지 읽으면서. 응 맞아
이렇게 생각이 들면.. 이런 문제에서는 키워드를 안찾고 바로바로 풀어도 되는 건가요~?
3.
키워드 찾을 때요~
제가 기억력이 좀 안좋아서 그러는 데요 ㅠㅠ
1번 선지. 키워드 찾고 지문에서 해당내용 찾고.-> 일치, 불일치 확인하고
2번 선지 키워드 찾고. 지문에서 해당내용 찾고 -> 일치,불일치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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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해도.. 옳은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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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너무 많아서 ㅠㅠ 죄송해요~ ! 꼭!! 멋있는 수강후기.. 열심히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써주신 말씀: 남들은 다 되는 데..왜 나만 안되? 젠장...
이거 진심 진짜 마음에 와닿았어요 ㅠㅠ
포기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1.아니요 훑어봐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학에서 <보기> 로 작품에 대한 설명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보기>를 읽고 작품을 관찰하면 이해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는 국정보 뒷부분(문학편)에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2. 숙달되셨다면 궂이 안찾아도 되지만 찾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쉬운문제는 모르겠는데 어려운 문제같은 경우는 지문에서 축소된 근거와 선지의 키워드의 유사성으로 일치/불일치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3. 네 그런식으로 하는 겁니다. 근데 그게 숙달이 되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서 (체화라고 하나요?) 궂이 그런 과정을 떠올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머리와 손이 움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