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은 책에 나온 문제를 풀어보는 정도로 마무리하고
전혀 미지의 책을 가지고 연습하면 좋습니다.
2.
문제 수와 관련해서는 너무 많으면 책을 다 못 끝내고 쳐지고 너무 적으면 연습이 안 되는 경우 있어서 적당량이라고 생각합니다.
3.
이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책에 있습니다. 그것을 미지의 책 통해서 나쁜국어 마지막에 던져주는 과제를 계속 수행하시다 보면 당신의 것이 됩니다. 구체적인 과제 수행 방법을 알려준 것이라서 그걸 그냥 따라하면 될 것이고, 어떻게 따라하느냐는 것은 이제 말로 할 수 없는 단계가 되어서 '잘' 따라하는 게 되겠죠. 한 달 정도 꾸준히 해 보세요. 귀찮고 짜증나는 공부가 될 것입니다만. 나중에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 페이지 둘러보니까 유기적으로 열심히 생각해서 하시라는데 너무 추상적인거같아요. 예를들어 어떤식으로 적용시켜가며 하다보면 이거는 이제 너의 것이 될거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시면 좋은데..
영상강의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면 왜 하셨는지 그런점도 이해 안가고요.
점수는 급하고 답답한마음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