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1
안녕하세요, 2016학년도 수능을 치르게 된 고3 수험생입니다.
국어 성적이 갈수록 떨어져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점수를 올려보려 고민하다가 선배의 추천으로 국정보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국어 모의고사를 풀고 나면 대부분이 문학 부분에서 틀리게 됩니다.
제 스스로 생각해 볼 때, 문학에서 답이 나오지 않는 이유를
1. 비문학 부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겨서
2. 문학에 대한 감이 떨어져서
이 두 가지로 크게 잡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책을 보기 전에, 문학 파트를 먼저 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 순서대로 보는 것과 저의 취약 부분을 먼저 보는 것, 둘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처음부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