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지문의 글의핵심이
마지막문단에 나와있는내용인
<여전히 과학적 방법으로 유용한 귀납>이라고 생각했는데
해설지에는 <귀납의 논리적 한계와 그 해소방안>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저는 이 글은
<여전히 과학적방법으로 귀납은 유용하다를 말하기 위해서> 귀납이 한계가 있다고 반박하는 내용을 쓴다음, 그반박에 해소방안을 들면서 결국 귀납이 유용하다고 말하려고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책의 해설지는 <한계점들과 그해소방안을 소개하기 위해서> 글을썼다라고 전체적으로 본것같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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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 6월 기출에
장자의 호접몽지문에서
저는 < 장자의 이야기를 통해 본' 편협한 자아를 잊어야 물아일체 경지에달한다'는 생각> 이 글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해설지는 <장자의 호접몽 이야기에 담긴 물아일체 사상의 의미> 라고 돼있어요.
제가 생각하는게 책에서 요약보다 좀더 좁게 보는경우가 종종있는데 되도록 책의 해설지 요약에 맞춰 생각하도록 훈련하는게 맞나요??
자기가 요약한 부분을 해설에서 생각하는 요약과 딱 맞추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도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