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31
확실히 정독을 한 보람은 있는지 비문학을 접근할때 정말 아무 생각없이 접근하던 예전보단 정말 많이 나아져서
저자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체화가 어느정도 된거 같습니다.
이 점은 정말 공부한 느낌이 들어서 기쁜데, 일주일 전에 사설 모고를 보고 고민이 하나 생겻어요.
화작,비문학을 풀때 확실히 제가 배운대로 외울려고 하지않아도 풀리긴 한데, 시간이 모자라네요 ㅠㅜ
얼마만큼 모자라느냐면 대충 1지문 정도 제대로 풀 시간이 모자랍니다..
나쁜 국어에 저자님께서 '시간관리는 독해력이 뒷받침되면 알아서 되게 되어있다' 라고 하셧던데,
그냥 걱정할 필요없이 책에 방법론들을 체화해가는데만 집중하면 될까요??
아님 시간관리나 실전시험에서 지문을 다 풀기위한 방법이라도 따로 연습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실력이 향상되면 알아서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세상 모든 일은 익숙해지면 시간이 줄어들게 되구요, 굳이 이것만 예외가 될 수는 없어요.
계속 연습하세요.
그것만이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