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
저는 다른 사람들이랑 조금 다른 케이스 일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국어를 너무 못하다 보니까 국어 공포증까지 올 지경이 됬습니다.
글만 읽어도 정신이 아득하고 몽롱하고 그래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온만데를 다 찔러 본것 같습니다.
인강이라면 인강, 속독이라면 속독, 공부법이라면 공부법.....
그러나 아무 소득이 없네요.....
글을 읽을 때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말하면서 읽어야 하나요?
아니면 (소위 속독학원들에서 눈으로만 읽고 마음 속으로는 일체 말을 하지 않는)속발음을 해야 하는 것 인가요?
도데체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저자께서는 어떻게 읽는 지도 궁금하네요.
글이 어럽든지 쉽든지 간에 마음 속으로 읽지 않고 눈으로만 슥 봐도 다 이해가 가시나요?
정말 절실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나쁜국어를 쓴 이유도 정확하고 빠르게 시험에 필요한 글 읽기를 가르치고 싶어서 입니다.
질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을 보시면 알 수 있으세요.
무조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어요.
속발음을 하든 안하든 신경쓰지 않으면 됩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생각도 안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