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른 독해 강의나 교재보다 나쁜국어 독해기술을 선택해야 할까?

1. 비슷한 강의나 교재가 많은 요즘.

요즘 많은 학원강사 등 교육 관련자들이 국어 독해 강의나 교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간혹 서점에서 그런 교재를 볼 때도 있는데 거의 나쁜국어를 대놓고 참고한 수준이죠.

(얼핏 들었는데 교재 개발할 때부터 나쁜국어 펼쳐 두고 작업한다는...)

문장 독해부터 시작하고 문장을 의미 단위로 끊어 읽는다든지...

예전에 나쁜국어를 자신의 강의에 대놓고 붙여넣은 모 강사가 형사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2. 9년이나 개선된 강의나 교재는 나쁜국어 독해기술 뿐입니다.

나쁜국어 독해기술은 2010년 나쁜언어부터 시작된 거의 최초의 수능 국어 독해교재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있긴 했으나 1년만에 망한다든지...)

당시 국정보를 통해 학생들을 만나다가 대체 이렇게 좋은 방법을 알려줘도 왜 점수가 안 오르는지를

분석하다보니 결국 독해력부터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개발했던 교재입니다.

총 9년을 개선하고 개선한 것이 지금 여러분이 만날 수 있는 나쁜국어 독해기술입니다.

9년 동안 수없이 많은 학생들의 반응을 참고하면서 가장 최적의 방법을 찾고자 했습니다.

다른 독해강의나 교재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9년 동안 체계적으로 정리된 근본적인 성적 향상 메카니즘은 따라할 수 없습니다.

3. 제 자신이 글 읽기가 직업인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심플하게 말하면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일입니다.

어떻게 글을 읽느냐에 따라 일의 효율성, 효과가 달라지고

누군가는 풀려나고 누군가는 감옥에 갑니다.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글을 읽을지 매번 고민하고

트레이닝을 해 오는 사람입니다.

4. 수능 이외 국어시험, 공무원이나 공기업 시험을 보는 사람이 유일하게 참고하는 독해 교재입니다.

비슷한 수능 교재나 강의가 널려있지만,

결국 자신의 운명을 걸고 시험을 보는 공무원, 공기업 준비생들이 유일하게 참고하는 수능 독해 교재가

나쁜국어 독해기술입니다.

가장 효율적이고 가장 모든 시험에 적용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