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
숙신산과 반추위의 산성도에따른 관련성은 지문 어디에도 나오지않는다고 하셨는데
추론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 2문단에서 '이런대사과정에서 (F는)아세트산,숙신산등이 대사산물로 발생하고'
2.4문단에서 'F를 비롯한 섬유소 분해 미생물들은 세포내부의 산성도를 중성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는데 산성도가 낮아지면 에너지를 사용해 생장이감소'
1번에서 대사산물로 숙신산을 배출한다고 했고
2번에서 산성으로 바뀔수록 생장이 감소한다고했으니
중성일때 더 많이 배출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될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단락2에서 "F는 이 포도당을 자신의 세포 내에서 대사 과정을 거쳐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생존을 유지하고 개체 수를 늘림으로써 생장한다. 이런 대사 과정에서 아세트산, 숙신산 등이 대사산물로 발생하고"라고 하였습니다.
F의 생장에서 숙신산이 발생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락4에서 "F를 비롯한 섬유소 분해 미생물들은 자신의 세포 내부의 pH를 중성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는데, 젖산 농도의 증가로 자신의 세포 외부의 pH가 낮아지면 자신의 세포 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생장이 감소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산성도가 높아지면 F의 생장이 감소하고 숙신산 배출이 감소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