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8
안녕하세요? 22수능에 대비하고자, 며칠 전에 국정보를 구매해 공부 중인 학생입니다.
22수능에 맞춰 새로운 국정보를 출간한다고 하셨는데, 이에 맞춰 22년도 책을 구매하여 다시 공부해야 할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쁜국어는 이미 3회독+마지막 과제까지 완료했습니다.
국정보의 개정을, "개념의 본질은 그대로지만, 체화하는 과정(문제)이 발전했다" 로 생각해도 될런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됩니다.
1) 국정보를 다 봤다 -> 기출문제 등을 공부
2) 국정보를 이제 막 보기 시작했다. -> 새 책으로 공부
물론 2)의 방법에서 돈이 아깝다는 부분은 과감히 제외한 결론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뭐 그 돈을 아껴서 더 좋은 곳에 쓸 수 있으니까요.
제 조언은 그냥 단순히 성적 향상만 놓고 봤을 때 그러하다는 말입니다.
국정보 개정은 오류를 수정하거나 삭제하고, 최신 문제를 보강하였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람에 따라서 최신 문제가 들어가는지가 중요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게 뭐 큰 부분인가 싶은 분들도 있구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있는 책은 한번 훑어만 보고, 새 책을 사서 공부해야겠네요.
저자님의 책에서는, 학생들이 진정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쁜국어는 먼저 보셨나 모르겠네요.
이게 이름이 달라도 나쁜국어를 1권으로 국정보를 2권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국정보는 뭐 예전 책을 보면 안 되고 그런건 아닌데
책 쓴 사람 마음이라는게 좀 더 발전된 책을 보여드리고 싶은 그런거라...
이번에 국정보는 좀 오류를 없애고 최신 문제를 많이 넣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