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능 출제에 대한 뉴스가 많고, 특히 국어영역에 대해서 더 문제 제기가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저 역시도 그런 뉴스를 보면서, 나도 수험생이라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이런 점에 대해 고민해 보고는 했는데 사실 어떤 좋은 대처방안이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이니 더욱 그러합니다. 물론 사실 나쁜국어나 국정보에 나온대로 글을 잘 읽고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잘 찾는 것 이외에 더 잘할 수 있는 건 없다는, 다소 허무한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문제가 나오는 지가 중요하다 할 수 있겠으나, 당장 9월달 문제가 어찌 나오는지만 고려하며 공부를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기본에 충실하시되 9월달 시험을 잘 분석해서 그러한 형태로 수능이 나올 거라 예측되므로 시험장을 위한 대책을 세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킬러 문제 관련 뉴스를 보니 어찌되었든 어려운 소재로 어렵게 출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좀 어려운 문제라도 쉬운 소재 쪽에서 출제하지 않을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시험 경향 등은 분석만 한다고 될 일은 아니고 언제나 기본 실력이 있는 사람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을 목적으로 그것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는 정도입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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