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책은 아무래도 낼 때마다 더 좋아집니다.

 

2008년 언정보 이후 생각했던 부족하던 점들, 그러니까 step-1에 대한 보충적 성격이 '나쁜언어'로

2010 언정보, 나쁜언어에서 부족했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점들, 그러니까 언정보나 나쁜언어가 문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주기는 하는데 그걸 이해 자체를 암기하게 시켜주는 측면에서 얇은 책 한 권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고 그게 아마 곧 나올 책일 것입니다.

 

아마 사이트에 계속 방문하셨었다면 올해는 뭔가 좀 제가 여러 가지 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적이 있는데

작년까지는 언정보 책만 내놓고 실상 아무것도 안했다면 올해의 경우에는 옆에 몇 개 안되지만 강의도 있고

여러 책도 더 나오고, 방학 때는 아무래도 ebs책을 나쁜언어 식으로 풀어보는 그런거도 마련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책 자체의 외형, 가격 등 내용과 상관없는건 제 결정권이 아닙니다. 저는 항상 싸게 가자고 하는 편입니다. 지금의 바람은 새 책은 만원 정도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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