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우선 해당 문항이 주관식이 아니기 때문에요, 객관식 안에서 답을 고르셔야 하겠습니다.

주관식을 버린 이유가 그런 것도 있습니다. 가급적 답에 가까운 것을 고르는 쪽으로 하기 위해서인데요.

써주신 예시가 객관식 선택지에 없는 것을 보니 아마 주관식처럼 풀고 객관식에 대입하는 방식으로 푸셨나 본데

뭐 적절한 공부가 되겠습니다. 다만 객관식 특성상 발문에서 '가장 잘'이라고 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것을 답으로

하셔야 합니다. 다른 선택지보다는 답에 가깝죠?

 

써주신 문장 나누기나 제가 답이라고 나눈 것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다만 플라톤의 논변을 꾸며주는 것을 하나로 묶은 것이고 학생분은 그것을 나누고 뭐 그런 것인데요,

넓은 견지에서 상관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문장은 그냥 적절하게 넘어가시고 추후에는 안 봐도 되는데,

우선 단락, 글, 문제, 100% 뭐 이렇게 계속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한 번 해서 잘 안 될 것이면

가까운 시일내 반복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언젠가 좀 잊혀진 다음에 다시 보면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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