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거친 표현 좀 쓰자면 진짜 개 같이 책을 딱 물고 너가 죽나 내가 죽나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하면 눈이 안 뜨여서 책이 좋은지 잘 모르구요.

책에서도 자전거 타는 이야기를 하듯이 이건 '어느 선을 넘어서 보냐 / 마느냐'의 문제입니다.
그 선을 넘기 전에는 그게 그거고 그 책이 그 책이고 한데요...
좀만 더 물고 늘어져서 딱 선 넘으면 개벽과 같이 왜 이 책이 언정보이고 나쁜언어 인지 알게 됩니다.

그러면 사실 그 이후에는 공부 안 해도 됩니다. 저도 요새 공부 안해도 언어 잘 합니다.
비문학이 약하면 나쁜언어 보면 윗 분 말대로 좋습니다.
어차피 EBS 지문이 그대로 나와도 답을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 이상, 결국 문제는 푸셔야 하는데 능력 없으면 지문 다 외워도 문제 못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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