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1. 뭐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뭐 하나를 띄어다 놓고 이게 이거와 같은거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데요. 대조하는 것은 비교하는 것의 반대로 차이점을 부각시키는 것이라는 점에서는 실제 문제에서는 거의 같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아무튼 문제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2. 가령 '사랑', '우정'과 같은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게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요, 설명을 잘 하려면 다양한 예를 들면 좋겠죠. 예술에 있어서도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있다면 동일하겠습니다.

3. 예전엔 소개했는데 언젠가 좀 생뚱맞아서 없앤거 같네요. 유추라는 것은 가령,
' asdgasdfaqwefasdf는 A와 B를 asdfgu12flkasd 합니다'라는 설명이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가까운 곳에 '이것은 마치 종이를 이어붙이는 것과 같이 길게 만들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정도로 하는 겁니다. 대개 과학이나 그런 지문에서 좀 일반인들이 이해가 어려울거 같으면 일상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비슷하게 다시 설명해주고 하면 이해가 잘 되는데 뭐 그런겁니다. 유추의 방법을 사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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