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1. 처음 공부할 때 정도의 해설을 보고 생각해 보고 하는 것은 가장 완전한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이 정도면 더 이상 생각 못할 정도로 완전하고 누가 이 문제 관련해서 이 부분을 물어본다고 해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설명할 수 있어. 정도입니다. 가령 제가 이 단락 이 문장에서 왜 굳이 이 말을 했을까? 라고 물으면 적절한 수준의 대답이 나오는 정도? 몇번에 걸쳐서 보느냐 이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학 기본서 보듯이 보면 됩니다. 맨날 그것만 보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씩 보잖아요.

2. 위와 같이 공부하고 조금 기억력이 날라간 상태에서 또 시험보듯이 시험을 쳐보면 또 잘 안 되기도 합니다.

3. 어느 순간은 이제 많이 봐서 외워지는 지경에 다다르게 되는데 그래도 계속 봅니다.

4. 간격은 스스로 결정하시는 것인데 가령 모의고사 보고 점수 안 나와서 때려치고 싶고 다시 시작하고 싶을때 이걸 다시 풀어보면서 시작하는 계기 정도가 되면 좋습니다. 가령 9월 모의고사 보고 심리적으로 좀 안 좋고 할 때 그래도 수능에서는 잘 볼거야 라며 다시 시작할때?

5. 이 책 자체가 존재함으로 인해서 일단 어느정도 계속 볼 유인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정말 10번 정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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