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5등급이라고 치면 제가 책에서 말하는 것을 받아들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예전에는 비슷한 경우의 학생들이 있으면 찾아오라고 해서 같이 문제 보면서 뭐 물어보고 했었는데
그냥 제 책을 봤다는 것이지 그 방법을 익혔다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1. 일단 솔직하게 말하면 제가 책에서 말하는 것만 정확하게 할 수 있다고 하면 2~3등급은 나올 수 있습니다.

2. 주관식으로 하는 것은 별로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지문 연습을 하면서 각 단락별 핵심 내용 정도만 주관식으로 단락마다 써 보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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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인 스스로 위와 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 나온대로만 해도 2~3등급은 나온다는데 나는 대체 무엇이 잘못되어서 그게 안 되는지 자신을 탓하면서 그것을 고치고자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