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반갑습니다. 예전에 대구에서 찾아오고 그런 학생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어는 영어와 다르게 지문 주제를 물어본다든지 하는 문제가 아니어서 지문을 외운다든지 하는 노력보다는
약간 애매한 부분을 체크하고 나중에 다시 보고 하면서 계속 반복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비문학(독서) 부분은 그런 식으로 계속 하시고

문학에 있어서는 작품 해석을 빠르게 하면 좋으니까 역시 애매한 문제를 체크하면서 작품 분석도 하면 좋겠습니다.
달달 외운다기 보다는 반복해서 자연스럽게 외우는 구조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필요하면 연계 작품 정리 뭐 이런 책의 도움을 받아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결국 다 풀어내면 되는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가운데 '나도 EBS 정리했다' 이 정도 마음 가질 수 있게
공부하고 하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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