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책을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1. 단락-글 독해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문장은 안 보셔도 됩니다.

결국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국정보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혹시 보신다면 문학은 안 보시고 나머지만 보시면 됩니다.


이 게시판에서 leet, psat, meet 등으로 검색하면 글이 몇 개 나오는데

예전에 제가 써 놓기를 '나쁜언어 공략법'의 100% 문제풀이 부분을 잘 보시라 말씀드리는데,

요새 책에는 그 부분이 빠져서 아쉬운 마음에 '고득점 시리즈'라 하여 팔고 있긴 합니다. (http://www.followright.com/shop)

구매를 꼭 안 하셔도 몇 문제에 대해서 회원에게는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2. leet는 하루 종일 하는 것보다 어떤 방법을 이해하고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이렇게 하면 잘 될 것'이라는 주관적 느낌의 수준인데 계속 연습을 통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의는 실컷 들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에 강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구요. 마지막에는 실전 연습을 늘리셔서 시험장을 잘 대비하는 쪽이 좋을거 같습니다.

몰라서 안 하신다기 보다는 그 시험 자체가 보고 나야 내 점수를 알게 되는 스타일이라 볼 때까지는 미적지근한 그런 겁니다. 저도 시험 전에는 추상적으로 잘 보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내가 얼마나 잘 볼 지, 어느 정도 상대적 위치를 가질지는 몰랐네요.


기타 관련된 조언들은 아마 관련 키워드로 이 게시판 등을 검색하면 제가 답변한 게 좀 있는데 보시면 알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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