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1. 뭐 일반적인 개정판으로서의 작업으로서 최신 문제 등이 추가되고 에러 있던 부분을 고치구요.


2. 더불어서 저는 항상 좀 특별히 신경을 쓰기 때문에 같은 내용이라도 좀 더 나은 서술을 하고자 합니다.

가령 문학이라고 하면 개념 소개만 되어 있고 부가적인 소개가 없었는데, 최근에 출제가 되었다든지 해서 좀 더 설명해야 겠다면 그 부분을 더 보강하여 설명하고 문제를 추가하는 거죠.


3. 이외 지저분한 문장을 좀 더 깔끔하게 쓰고자 합니다. 제가 부끄럽기도 하고. 좋은 책이라면 한 번에 잘 읽혀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학생들이 이해하기도 좋을 거구요. 매번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내서 읽어보며 고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입니다.


대개의 개정판은 1. 정도만 하게 되니까 빨리 나오는데요, 저는 제 이름으로 나가는 거기도 하고 해서 좀 신경을 더 씁니다.

페이지 추가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텐데요, 삭제하는 문제와 추가되는 문제 사이 균형이 어찌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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