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희

원장님 근데 좀 무섭습니다.
지금 2023년인데도 문제를 잘못분석하고 잘못 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03~5년 그 사이에는 더 심했겠죠?
그러니까 원장님은 그때당시 혼자 기출분석하며 얻은 내용이 (국어든 영어든) 남들과는 좀 많이 다른데도 계속 수능까지 이끌고 나가야했던 입장이 아니였나요?
안무서웠나요?
물론 지금 저야 국어시험이 어떤건지를 아니 국어는 됐다해도 영어는 지금 오히려 제가 원장님 입장이 된것 같네요.
제가 밝혀낸 영어 흐름문제, 순서삽입,빈칸추론 모두가 그렇습니다
빈칸문제는 그래 아직 저도 잘 하는건 없으니 겸손해진다고쳐도,
흐름이나 순서문제는 남들과 판이하게 다른 해설방식을 보입니다.
사람들은 군중심리라는게 있어서 남들이 하는방식 따라가면 무섭진 않으나
저는 다르니까요.
즉 제가 국정보마인드(100%의해설)따라서 영어를 분석해본 결과 시중의 강사들 분석과는 판이하게 다른겁니다.
만약 '너의 해설에 자신이 있는거지 물론?' 이라고 여쭤보신다면 네 그렇습니다.
아마 계속 이 제가밝힌 풀이방식이자 해설은 안바뀔것 같아요.
조언해주실부분이 좀 있으신가요?
원장님은 그때 어떻게 이 두려움을 헤쳐나가셨나요?
(심지어 영어는 국정보같은 교재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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