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장

저도 재수학원도 다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강도 보고 수험생사이트 글도 읽고 했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뭘 깨달았다고 할 수는 없구요, 이것저것 보고 듣고 한 것들이 혼자 공부하면서 제 교재 내용 정도로 정리된 것입니다(나쁜국어의 경우에는 이후 국정보를 본 학생들을 무료 상담 식으로 만나고 하다 보니 -> 관련된 독해 책들을 여러 권 참고하고 저 스스로도 글 읽는 방법을 정리해 보고 하면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합니다. 제가 공부할 때보다 요즘 더 정보가 많아서 찾아보기 쉬운데, 반면 또한 온갖 정보가 많으니 혼란스럽기도 하겠지요. 스스로 어느 정도 공부하시면서 기준이 있으실 테니 그런 눈을 가지고 여러 정보를 보다 보면 어느 정도 맞는 길로 가고 있구나 하는 정도는 아실 수 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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