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진않......
뭐 '모의고사보다 쉽게 느껴졌다는' 일부 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 ..
모두 즐겁진 않겠지만요 ..ㅋㅋ
과일반화 인가요 -_-.....
대장님글 visit수가 35인데 아직 올라오지 않길레 'ㅅ'
여튼 학교에서, 가정에서 가채점들 ...
해보셨을텐데요 -_-;
본인은 술기운으로 체크를 했습니다.
에휴,
제가 그나마, 언어랑 수리는 건졌는데
외국어가 뒷통수치네요 ..
음, 성적향상겟에서 보신분은 알겠지만,
외국어.. 조금 자신있었는데 ....
쪽팔리긴 하지만 ...
잘본점수만 말하긴 뭐하고
못본 점수도 올려야 ........겠죠 ?ㅎㅎㅎ
언어 97 수리 96
(많이 잘나왔다고 생각해요, 메가로 채점할땐 환호성질렀.....ㅋㅋㅋ)
그런데 외국어는 9월보다 20점 떨어진 78.
재수하려고요 -_-..
기대에 못미치는건 당연지사.......
에효
언수점수 내년에 그대로 두고 외국어만 다시보면 안되나 ?ㅋㅋㅋ
영 거시기 할 때만 재수를 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대학 다 떨어져서 대학 안가긴 뭐해서 재수를 한거라...
또 기말고사 보시려나 모르겠는데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잘 쉴 수 있는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