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역시 언기보다 언정보였다.ㅠㅠ(73→87로)
2011.04.23
제가 어느덧 언정보를 공부한지 거의 한달째 접어들고있고 마지막 쓰기 기출문제훈련p.354~만 남은 고3학생입니다.
저는 고2부터 언어의기술 1.2둘다 사고 그리고 Xi-story문학 비문학 그리고 온갖 언어문제들을 풀고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그동안 숱한 문제집을 풀어제껴도 넘어설수없었던 80점의 벽, 그리고 그동안 언기1.2둘다 3번씩도 보고 함께병행해서 자이스토리 언어 수능특강도 게속봤지만 80점을 넘지못해서 아 역시 언어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구나 역시 나는 않될것같다고 생각하고 외국어와수학에 만 전념하려던 찰나 우연히 한친구가 새책을 사서 풀고 있었는데 내눈이 부실만큼 나의 뇌리에 빛처럼 들어왔다. 아 이거구나 하고 야자시간에 잠시 조퇴르 하고 서점으로 햐했다. 마침 책이 베스트셀러여서 한권밖에 없느것을 사서 거의 2주~3주동안은 외국어나 수학을 제ㅕ두고 언정보만 죽어라고 책장을넘겼다. 그러던중 4얼 전국 모의고사가있었고 시험당일날 나는 놀라운기적을 맛보았다. 시간이 10분이나 남는것이었다. 그래서 한번더 애매한부분들을 검토하고 자신있게 시험을 치고 매겨보았더니 경이로운점수 87점을 맞았다. 별거아니네 라고 할수있겠지만 이점수가 나에게 엄청난 촉진제가 되어서 언기는 저멀리 분리수거하러보내고 난 오늘도 언정보를 책가방에 쏙넣으면서 수능때 원점수 만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73점→87점 , 그것도 듣기서 2개 실수로 피곤해서 졸았음 그리고 문학3문제과 비문학1문제로) 수능대박나세요... P.S언정보 강의도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쉬움.../// 꼭 만들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