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확실한 효과를 봤어요
2012.01.22
제가 고3때 언어영역을 풀때 문제가 있었습니다. 분명 지문을 이해했는데 문제가 안풀리는 거예요. 몇번을 읽어봐도 지문도 생각도 안나고 기준도 안잡혀서 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시중에서 파는 언어 기술을 알려주는 문제집을 샀는데 이론이 너무많아서 달달 외우다보니 모의고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보다는 뭔가 내신스럽게 그 내용만 외우는 식이 됐어요. 그래서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이들어서 친구의 추천으로 언정보를 사게 되었어요. 언정보는 문제를 요점만 딱딱 그단락의 인상깊은 주제를 간추리는 독해법을 제시하고 근거범위 축소라는 제가 언어영역에서 몰랐던 방법을 깨달았어요. 문제를 풀기위한 알맞은 방법을 터득하니깐 문제가 어려워도 기본적인 방법에 기초를 해서 숙고를 해보니 문제가 저절로 응용이 되더라고요. 정말 도음이 되서 고3처음 3월모의고사에서 언어가 4등급이였는데 11월은 상위 3등급 수능에선 2등급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