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3월 3등급 2012수능 1등급(96점)
2012.06.22
이제서야 쓰네요^^
현역으로 수능봤고 지금은 의학계열 학교 진학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과외가 들어와서 어떻게 가르칠까 고민하다 시크릿스터디 다시와봤어요ㅋㅋㅋ
예전하고 많이 변한듯
간략하게 공부한 것을 말하자면
고1- 언정보 구판
고2- 나쁜언어 4회독 (같은책 2권사서 한번은 연필로하고 그다음 컴싸로함ㅋㅋ)
고3- 나쁜언어 신판 1회독, 언정보 개정판, ebs 언어영역 모든지문 4회독
입니다.
소위 언기라는 것도 사서봐봣지만 그거슨 운지의 지름길 같아 항상 발문의 중요성인가 그것만 보고 접음
(저의 생각 저한테만 안맞는거겟져 까는거 ㄴㄴ^^)
ebs를 저리 보니 수능시험장에서 모르는 지문이 거의 없더라구요^^;;;;
하지만
ebs를 풀면서 항상 저자분의 말씀대로 지젼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저리 풀수 있었는듯 싶네요.
그리고 언정보 보다
나쁜언어가 저에게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언정보구판 처음봤을때는 적용이 잘안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몰라서 참해맴
그리고 저는 나쁜언어 구판이 더 좋았음 줄치는것도 나와있고 해서 ㅋㅋ 신판은 파란색글씨로 되있어서
뭔가 뭔가 ! 이상하다고 해야될까 그랫던거 같아여
성적이 올랏던것은 고2때부터고 언어ㅄ였는데 이젠 언어과외 할정도로 언어가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저는 나쁜언어 공부하면서 또 저만의 방법을 만들었습니다.
예를들면 기술지문에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과학지문에서는 무엇을 눈여겨 봐야하고 이런것 말이죠
뭐 다들 아시는 방법이겠지만 ^^;; 혹시나 해서 써봅니당
그리고 솔직히 언정보는 하나의 방법론이고 나쁜언어를 잘해야합니다.
나쁜언어가 졸라중요함
문학파트는 ㅇㄱㄱ 인강 하나 듣고 저나름대로 방법론 세워서 공부해 나갔습니다.,
ebs도움도 컷고여ㅋㅋㅋ
마지막으로
진형썩님 감사합니다^^
앜ㅋㅋㅋㅋㅋㅋ
저기 공지에도 고2때 글이있네요 ㅋㅋㅋㅋㅋ
나쁜언어예찬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패기로 썼지만 이제는 실력입증 하니까 기분좋네요
옛날보다 사람이 빠진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