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감사합니다!!

2012.09.04

몽상소년 조회 수:16963

9월 언어 98점 받았습니다 기억하실 지 모르겠는데 6월달에 80점 받았다고 했는데 막상 다시 채점해보니 70점 대더라구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않지만 ㅡㅋ

 

어제부터 왠지 언어 풀때 난 자신있어 라는 마인드가 스스로 생기더라구요 오늘 시험지 딱 받아봤는데 문학도 시 하나빼고 다 공부한 거 나와서 시간세이브도 했지만

 

어차피 전 비문학 먼저 풀기 때문에 검토시간 확보하는 거 말고는 그닥 ㅡㅋ 암튼 진짜 언기할 땐 갈팡질팡했던 정보량 많은...오늘같은 경우 맥스웰 가속기??지문같은거...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서 약간 겁도 났지만 읽다보니 내가 평소에 했던 대로 하면 되겠지 하고 진짜 빠르게 시각적으로 찾아보니 뭐 3문제 1분도 안되서 풀고 (도표같은 경우

 

검토해서 다시 고쳐서 맞췄지만...ㅎ)사실 뭐 깔끔하게 98점 받은 것도 아니라서 (하나 틀린건 12번인가 어휘문제 흙흙...)나 이제 언어 잘해 라는 오만한 생각은 가지지 않겠습니다

 

또 언어 컷이 98점이더라구요 ㅋㅋ 무섭습니다 얼마나 언어를 잘하는 지...에휴 ㅎㅎ 진짜 나쁜 언어대로 지문에서 단어 추론하는 것도 오늘 많이 도움이 됬고 특히 100%분석하는

 

거...비문학에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할 것이구 다만 하나 걱정되는 건 제가 아침에 언어 연습할때 거의 졸거든요 오늘은 물론 안졸았지만...

 

긴장유지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요즘엔 그걸 걱정합니다 잠이 도저히 안깨더라구요 ㅠㅠ

 

암튼 진짜 언어영역을 구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공부방법에 확신이 더욱 더 들군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풀면서 확신이 든건 3수하면서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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