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
2014 3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원점수 79점 백분위 75% 4등급
종로 5월 고1 사설모의고사
국어 원점수 67점 백분위 63% 4등급
5월달에 제가 나쁜국어를 처음 만나고 5월 모의고사 직전 단락독해를 공부하고 있었어요. 내심 기대 했지만 국어 점수는 3월보다 더 떨어졌고 학교 석차도 뒤에서 40등안에 들었죠. 정말 포기하고 싶었어요. (수학 점수도 평소 한 만큼보다 잘 못나왔기에.. ㅜㅜ)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단락 독해까지 끝을 냈죠. 그리고 6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험삼아 2013년 9월 모의고사 비문학 15문제만 풀어봤지요. 타이머를 맞추고 15문제를 다 푼 다음 시간을 보는데 왠걸, 20분정도 소요됬더라구요. 저로써는 대단한 발전 ㅠㅠ
틀린 갯수는 1개. 그때부터 국어에 "자신감"이라는 것을 가지게 되었어요.
2014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원점수 91점 백분위 93.2% 2등급 (1등급 원점수 컷이 92점! 아깝죠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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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공부하시는 것에도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어차피 공부 잘 하는 사람의 방법은 그 책 두 권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냐/못하냐의 차이가 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