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원하던 책

2018.09.07

colorful 조회 수:6614

재수를 하게 되면서 이과목 저과목과 함꼐 당연히 국어도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그떄가 한 2월? 쯤 제 점수는 40점 50점? 그 정도였던것 같아요 답맞춰볼의미도 없을 만큼 답이없어서 애매하네요

근데 국어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너무 막연하더라구요 그래서 6월 정도까지 진짜 내신공부하듯이 작품하나하나 정리하고 문법이나 공부하고 비문학은 어떻게든 되겠지 약간 이런 마인드 였던것 같아요


이책이 정말 좋았던게 타강의나 타문제집들은 듣다보면 너무 답답해서 화가났던게 지금 나는 그 비문학의 주제따위를 설명듣고 싶은게아니라 내가! 시험장에 가서! 직접! 난생 처음볼 그 지문을! 여떻게 푸는지를 알고싶은거였단 말이죠


그래요 이책이 알려줬어요 수능국어의 방법론 어떻게 국어를 시작하고 공부해야하는지 지금은 2등급? 나옵니당

아직 모자라지만 정말 도움많이 받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시간 더 연구해서 꼭 100점 맞을게요 ㅎㅎ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