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국어 후기
2021.05.02
취준생입니다. 지난 4월 코레일 ncs 시험에서 크게 충격을 먹고 여러 교재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는 나쁜국어 독해기술이 떠올랐습니다. 이 교재는 과거에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던 시절에 도움을 많이 주었던 교재이었습니다. 또한, 그동안의 독해습관을 다시 교정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저자분께서는 파트2와 파트3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지만, 제가 본 이 교재의 진수는 파트1에 나와있습니다.
파트1은 나머지 파트들을 배우는 데 있어서 근간입니다. 문장을 보고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가리는 것을 배움으로써 나아가 단락에서의 핵심을 가리고 한층더 나아가서 지문 전체에서의 독해를 하는데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2주 프로그램을 끝내면서 자신감도 다시 찾았습니다. 교재를 바탕으로 복습, 독해연습하면서 앞으로의 ncs 필기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전 좋은 기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고등학교 선배가 ncs 강사를 하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다면서
제 책을 학생분들 많이 추천해 주고 하셨는데, 저는 ncs를 잘 모르지만 아마도 연관 있기 때문이겠죠?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