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안녕하세요 국정보 나쁜국어 독자입니다.
이제 비문학을 잡았고 문학을 잡으려고 하는데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문학 독해는 더도말고 덜도 말고 국정보 문학페이지 식으로 독해를 하면되는건가요?
문학 베이스가 완전히 없는사람이라서 질문글을 작성한 게 아니지만, 어떤 곳은 '시가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 온전히 교감하며 감상하라' 또 어떤 곳은 '상황 정서 화자 분위기 등의 '사실관계만 파악'하고 문제로 넘어가라' 라고 하시는데 혼란이 와서 모르겠네요....
저자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TMI : 자칭 비문학계 심봉사였던 제가 이제는 비문학은 저자님 방식으로 이미 체화해서 글을 통해 세상을 보는 맛(?)을 느 끼고 있습니다. 마치 계안을 한 것 처럼요 ㅎㅎ 수능전날까지 ' 나쁜국어를 통한 텍스트 양 늘리기 + 국정보식 풀이 유지'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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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보에서 하는 정도로만 해도 훌륭합니다.
객관식 문제를 푸는 거라서요,
그런데 국정보 문학 이론은 정리된 형태이기 때문에,
아예 모르시면 문학만 나온 책이나 강의 들으시고
마지막에 시험장에 가져갈 용도로 국정보 문학 부분을 활용하는게 좋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