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책의 이론과 저자님의 100%풀이와 닮아지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기출을 통해 많은 연습을 통해 체화가 되니까 이젠 몸이 저절로 어디에 동그라미 치고,

어떻게 지문이 구성될 것 같은지 예측이 되더라구요.

문제풀이 패턴1~10부분도 문제풀이 하는데 많은 도움 된 것 같고..

이건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기출을 다시 풀게되면(저는 언정보와 기출서,수능특강을 병행했습니다.)

지문이 익숙해져서 시간이 처음풀때보다 단축될테고

중요한 부분에만 효율적으로 밑줄을 치면서 독해를 할 수 있을거에요.

여기서 '효율적인 밑줄'을 연습하다보니 글을 어떻게 봐야되는 지 알게됬고,

수능특강의 처음보는 지문에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책에있는 기출은 풀고나서 저자님의 훌륭한 설명을 엄청 집중해서 맞은거든 틀린거든 풀이과정을 모두 읽으면서 제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2주째고 점수가 크게 높은편이 아니라 제대로 된 답변은 못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