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지 83p도 하나 잘못됐는데,
‘’자네가 방..방...방....‘
’‘네,삼복입니다”
지문에서 이렇게 제시됐구요
이건 즉
상대가 이름을 제대로 풀로 말하기 전에
방..방...이 말을 가로챘다고 할 수 있죠.
틀린건 열등감 하나 때문에 틀린게 아닐까요?
그리고 답지 84p는 답 선지 해설에 밑줄 하나 더 쳐야할것 같아요
선지의 ‘편에선’것과 보기의 ‘입장에서 비판적으로 보게되는것’과의 차이도 보기와 다른 또 다른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 기억이 나는데요. 원장님 생각은 좀 다르신가요?
좀 더 살펴보고 잘못된게 있음 더 알려드리러 오겠습니다!
1. 제가 출판사에 드린 원고에는 3번이라 썼는데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2. 적극적으로 말을 가로챘는지 알 수 없다 생각했는데, 얘기해 주신 걸 보니 말을 가로챈 거 같습니다.
3. '편에 선' 부분이 저는 <보기>의 내용과 일치한다고 생각했는데, 또 크게 봐서 그 부분을 바꿔서 답이 되는 요소로 만든거 같진 않습니다(대개 수능 문제를 만드는 방식으로 봤을 때).
책을 꼼꼼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