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5
안녕하세요
나쁜국어와 국정보를 구입하고 공부한 공기업준비생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이제는 비문학을 어떻게 읽고 어떤부분에 힘을 가해야하는지 알꺼 같습니다.
근데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바로 신문 혹은 보도자료를 읽을때 입니다.
객관적으로 파악을 했을때 비문학과 신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체(?)가 너무 많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단락에 협약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거기안에 1~10까지의 세세한 내용 협약연도 , 지칭명, 협약내용, 협약과 관련된 나라 등등 광대한 내용을 품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락이 5~6단락정도 됩니다.
즉, 체크할게 너무 많은거 같고 하나의 중심이 없는 설명문과 매우 유사하지만, 주체의 길이가 너무 길고 복잡하여 읽으면서 자꾸 헛도는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신문이나 보도자료를 읽을때는 어떻게 중심을 잡고 읽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책을 쓴 부분은 시험을 위한 글 읽기이기 때문에,
저도 신문이나 보도자료 등을 읽는 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여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