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보 초판에 있던 그 말은 제가 넣은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문제집을 다 풀어보라고 말해왔고

이번 언정보 개정판 그 부분을 보시면 아무거나 다 풀어보라고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초판에서 내용 외 부분, 그러니까 이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 등은 제가 쓴 부분이 아닙니다. 편집시 집어넣은거 같은데

말씀해주신 부분은 저의 생각과 다른 부분이라 이번 개정판에서는 바꿨습니다.

가령 언정보에서 제가 쓰지 않은 부분이 몇 개 있습니다. 맨 앞에 뭐 최우수 선수 어쩌구 그거랑 형식적 측면에서 뭐 훈련용 문제 옆에

답이 보이지 않으면 보류했다가 뭐 어쩌구 하는거, 그리고 뒤에 리뷰 넣었는데 그 리뷰도 제가 고른게 아니고

이번 '나쁜 언어'는 어떤 문장 하나도 제가 쓰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표지 역시도 어떤 문장하나 문구하나 제가 안 쓴게 없습니다.

저는 아주 파이팅 한 교재이니 학생분만 파이팅 해주시면 무조건 최고로 가는 겁니다.

아 그렇군요 ㅋㅋ

뒤늦게알앗네요 ㅋㅋ

근데요 언정보를 아직 덜끝냈는데요

언정보를 끝내고 나쁜언어 사는게 낫을까요

언정보아 나쁜언어 병행하는게 낫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