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훈련용 지문 다시 풀고 해설 다시 보고 하면서 삘이 오면서 먼가 잘 되는 듯한 기분인데요.

몇가지 궁금한 걸 알고 싶어서요.

    우선 첫째는, 기출문제 시간 재고 풀고 나서, 맞은 문제도 다시 분석하고 사고과정 다 점검해야 하나요?

물론 중요하고 어려운 문제들은 몇개 짚고 넘어가겠지만, 쉬운 문제들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서요.

   둘째는,  필자님이 틀린 문제는 고민하라고 하셨잖아요. 구체적으로 뭘 고민하라는 건가요?

 아니면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결과적으로 필자님 처럼 해설할 수 있게 연습하면 되는 건가요?

   셋째는,  제가 이번에 나온 새 언정보 말고 구판을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필자님이 언어의 길이나 그런 자료들을 올려주시면서, 제 독해력으로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하시니까 헷갈리는데요.

 그냥 언정보 구판 가지고 우직하게 기출문제 풀고 고민하면서 근거 찾으려 노력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나쁜 언어 사서 참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