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인증한뒤 처음 질문글 쓰네요ㅎㅎ

질문 두개를 할께요

 

1.

p50 아래 11번 문제를 보면

ㄱ 에 대한 반론으로 가장 타당한 것은?

 

해설해놓으신거 보니까

'반사회성이 없다면->재능이 계발될 수 없다'

반론:'반사회성이 없다면->재능이 계발될수있다'

 

로 하셨잖아요

 

저는 '반사회성이 없다면->재능이 계발될 수 없다'

이걸 보고 제식으로 바꿔서

'반사회성이 있어야 ->재능이 계발될 수 있다'

반론:'반사회성 있어도->재능은 계발될 수 없다.'

그래서 4번 찍었어요.

 

제가 어디서 잘못한건가요?ㅠㅠ

 

 

 

 

 

2.

 

p52 예시문제 13번에서선지 2번을 저는 답을 했는데요

 

먼저 (나)사물놀이의 옹호자:

                           전통음악의 어법을 창조적으로 계승

                               열린마당에서 벗어나 무대에서의 앉은 공연을 선택한 결단

  (다) 사물놀이에 대한 비판적 관점:

                        풍물놀이의 굿 정신을 잃었거나 또는 잃어가고 있다.

                         리듬악이라는 좁은세계에 안착함으로써 풍물놀이 본래의 예술적 다양성과 생동성을 약화시켰다

                       창조적 발전을 거듭하지 못한채 타성에 젖어 들고있다.(예술적성과, 대중적 인기)

 

해설에서 말씀해주셨듯이 적절하지 않은것을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로 '사물놀이에 대한 비판적 관점(다)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는것'이 문제의 핵심 이라고 하셨잖아요                                     

 

2번이 답이라는것은 알겟는데요

 

4번이 걸리는데

'새로운 예술적 시도는 그 자체로 소중하다'

이게 (나)에서는 물론 맞는말이긴 한데

(다)에서도 '창조적발전'을 거듭해야 한다는 내용이 패러프레이징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이떄 2번보다 4번이 눈에 먼저들어오길래 먼저 읽었는데

어? 이거 (다)에서 말하는 내용을 돌려썼네 ? 하고 바로 답을 찍었거든요...?ㅠ

 

어디서 틀렸는지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