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언어로 공부한후 6월 평가원 언어 성적이 많이 올랐었어요.

예전에는 감에 의존해서 푸는 식이었는데, 나쁜언어로 공부한후 많이 달라졌어요.

평소에 모의고사를 풀어봐도 점수가 90점 이상으로 고정적으로 나오구 그래서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

이대로 계속 하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어제 9월 평가원을 망했어요;; 시간이 부족한건 없었는데요. 뒷부분으로 갈수록 촉박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답안 마킹10분 이전에 다 풀 수 있을정도였어요.

그런데 틀린것들을 보면 38번 까지는 1개 나왔는데 그 이후로 거의 반타작했어요.

예전에 언어 점수 잘 안 나올때야 그러려니 했는데 성적이 오르는 추세에서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러워요ㅠ

끝에 시간이 촉박하다고 느낀것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비문학 풀이법이 아직도 잘 안되고 있는걸까요?

얼마 안 남은 이시점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나쁜언어를 반복하면서 기출 푸는 방법이 맞는걸까요?

조언이 필요해요..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