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걱정이 되서 질문 올려봅니다.
2010.11.18
나쁜 언어..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1회때 약간 아쉬운 부분이 남아서 2회 반복 중인데요.
1회때 잘 안되던 부분이 '구조적 독해' 부분이었습니다.
요새 이것만 죽어라 연습하는데도, 중심 문장 찾기가 참 힘드네요.(아아.. 언어의 장벽입니다...)
그니까, 지문의 강약 구별이 잘 되지 않아 햇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느때 보면 '어? 이것도 중심문장 일 수가 있어??' 라고 의문도 들고는 합니다.
아무튼 강의를 보니까 제가 너무 조급해하는 마인드가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조급하면 정보의 수용 속도를 높이는 반면, 정보 판별 시간이 부족해지겠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이 마인드로 가다가는 남는게 없겠다는 판단을 가지고
최대한 제 자신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둘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 여유란게 시험때는 한없이 부릴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이렇게 해서라도 지문을 이해.독해해서 100% 풀이 할 수 있다는 것까진 좋은데,
시간의 범위가 너무 확장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또, 이렇게 한다고 해도 실제 제 실력(중심 문장 독파 능력)이
쌓인다는거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고요.
'이렇게 하다보면 분명 뭔가가 생길거야.'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중심 문장 잘 찾아질까요?? ㅜ_ㅡ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필수]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 방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시키는 온라인강의를 소개합니다. | 정보원장 | 2017.07.17 | 683629 |
공지 | 누구나 참고할만한 수능 국어영역 가이드 [8] | 정보원장 | 2016.01.08 | 753034 |
공지 | 나쁜국어 독해기술, 국정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5] | 정보원장 | 2015.07.15 | 625771 |
공지 | 고득점시리즈 샘플 보기 및 구매 방법 안내 [16] | 정보원장 | 2013.12.16 | 652423 |
3910 | 2012 수능 준비하려하는데... | Hoit | 2010.11.13 | 9963 |
3909 | 안녕하세요.질문입니다. [1] | O감자O | 2010.11.13 | 7461 |
3908 | 언어를 풀면서 이럴때 기분 어떤가요? [2] | 샤를마뉴 | 2010.11.14 | 16032 |
3907 | 언정보 좀 물어볼게요. [1] | 보굴보굴 | 2010.11.14 | 7575 |
3906 | 언어영역 지문풀때 방법질문이요 [2] | 할꺼많음 | 2010.11.15 | 10070 |
3905 | 모두 차분하게 승리하길 바랍니다. [6] | 정보원장 | 2010.11.16 | 10834 |
3904 | 나쁜언어 p.152 질문이요 | 두리차 | 2010.11.17 | 9381 |
3903 | 저는 사실... | 망고1 | 2010.11.17 | 9984 |
3902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 | 정보원장 | 2010.11.18 | 8129 |
3901 | 감사의글 [1] | 핏불 | 2010.11.18 | 8534 |
» | 조금 걱정이 되서 질문 올려봅니다. [1] | 소곤룡 | 2010.11.18 | 15830 |
3899 | 저기.. [1] | gumgum | 2010.11.19 | 7245 |
3898 | 질문드립니다 [1] | 한석규장 | 2010.11.19 | 8870 |
3897 | 적용편 잘받았습니다. [1] | 헨드릭스의노예 | 2010.11.19 | 7831 |
3896 | 나쁜언어에서 궁금한 점 [1] | 모럽 | 2010.11.19 | 7565 |
3895 | 감사합니다! [1] | 독재 | 2010.11.20 | 7759 |
3894 | 나쁜언어, 언정보.. 2011판 [1] | 월신야 | 2010.11.20 | 12907 |
3893 | 언어 시간이요.. 꼭 좀 도와주세요!! [1] | jcboy | 2010.11.20 | 7314 |
3892 | 2009 네눈에 정답만 보이게 해줄게랑 나쁜적용있는데.. [1] | dfzxsas | 2010.11.20 | 9003 |
3891 | 나쁜언어와 언정보 책에관하여.. [1] | 시적정상 | 2010.11.20 | 9367 |
이건 답이 없습니다.
연습을 계속 하시되 스스로 고민해야 합니다.
수용자가 아니라 내가 주체적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 잘할지 고민하세요.
그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