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 입니다.
언정보는 고1때부터 보고 있는데요~ (초창기껄로 참고 하고있어요ㅋ)
문제에 기술은 적용되는것 같은데요, 시간이 모자르네요 아직은..
그래서 말인데, 이번 언정보개정은 사볼꺼고 나쁜언어까지 사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나쁜언어 보는 시간에 수능,평가원 기출을 94년도꺼부터 쭈욱 풀까요?
아, 글고 평가원이나 수능기출을 전부 모아서 책을 발간하시는게 어떨까 하는데...
답변해주세요.~~^^
저야 뭐 당연히 도움이 되는 책을 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확률의 문제입니다.
가령 언정보+나쁜언어의 성공확률이 80%라고 하고 언정보만의 성공확률이 60%라고 하면
자신이 60%안에 들어가면 나쁜언어를 안봐도 상관 없겠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나쁜언어를 봐서 80%안에 들어가는게 좋겠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학생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은 것을 가급적 권하는 편입니다.
제가 욕먹을 확률이 많이 줄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