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파스타라는 것이 어떤 성격인지 제가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어떤 문제집은 이상하게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실력이 이상한 것이겠죠)

그런 것에 너무 개의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보다는 좀 더 발전적인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 사이트의 '명예의 전당'에 최근 빨간 글씨로 의대 갔다느니 하는 수기가 있습니다.

그걸 한 번 읽어보시면 그걸 쓰신 분은 그떄그때 마다 자신의 결과에 대해 어떻게 반응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고민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한 번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