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지만 .. 세부사항을 모두 읽으면서 잡을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집중해서 읽으면서 큰틀을 체크하면서 세부사항은 위치를 기억하는 정도로..

그리고 나중에 문제를 풀때는  빠르게 그부분을 찾아서 답을 체크하는거죠.

이부분은 뭐 책에서도 연습을 해서 능력을 키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나와있어요.

'비법'을 적용한다기 보다는 책 구성상 '비법'이라는 단어를 써서 그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독해를 하는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되는 것들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너무 그렇게 하시기 보다는 왜 저절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해하기 보다는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독해가 좀 그러시면 <나쁜언어 공략법>을 참고하기를 권장합니다.

위치파악형 관련해서도 그렇게 이름 붙여진 것이지, 그런 글에서는 꼭 그렇게만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모든 것들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