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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탈출구 로써 언정보2.0을 구입하고 열공중인 고3입니다.
언정보2010판+나쁜언어 한번 했지만 제 노력부족(절대로 책이 않좋다는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점수 상승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당연히 제 노력부족...)
그래도 머릿속에서는 끝냈다...는 느낌을 받아서 인지 수능특강 문제를 틀리는 개수가 많으면 머리에서 쥐가 나는!!!
뒤에 제 느낌과 분노(?)는 아시겠죠??
조급함을 갖지않고 언정보 일정대로 하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겠죠?
아 그리고 언정보 2.0하고 수특 풀때 시간 제고 풀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먼저 제 부족한 책을 두 권이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성적이 오르셔야 저도 부담을 덜겠군요.
우선 주관적인 느낌하고 실제의 실력과는 격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의게시판의 공부방법론 강의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집에서 농구 책을 읽거나 NBA를 보고 그러면 내일 코트에서 잘할 것 같지만 또 막상 그건 아니죠.
계속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어차피 이제 길 위에 올라선 것이니까 그냥 걷든 달리든 하면 됩니다.
가급적 <나쁜언어 공략법>을 언정보1권 같이, 지금 <언정보 2.0>을 언정보 2권 같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러면 좀 더 책임있게 학생의 상태에 대해 담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강의게시판에 있는 공부방법론 강의를 한 번 보세요.
굳이 시간 맞춰놓고 문제를 풀 필요는 없습니다. 실력이 올라가면 자연히 시간이 줄게 됩니다.
물론 나중에는 의식적으로 연습할 필요 있겠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굳이 할 필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