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입니다. 이번에 10월에 대성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제가 2학년올라오기전까지 딱히 언어를 공부를 하지 않아도 60점대 초중반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고2 3월 모의고사떄 50점대로 떨어지더니 6월떄는 40점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하는 방식으로는 안되겠다 생각해서 언정보2.0을 사서 앞에 비문학에 네비게이션 전까지만 보고 10월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20점이 올라서 60점대로 다시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요즘 언정보를 하고있습니다. 부교재로 수능특강도 사고 커리큘럼이 짜여진대로 하루하루 양 정해서 하고 문제 풀고 합니다.. 근데 저는 언정보를 보면 거의 다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수능특강 문제를 풀떄는 그냥 문제 스키밍하고 지문을 독해 하고 문제를 풉니다. 근데 문제를 풀떄 제 머리에는 지문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이 푼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채점은 하면 3문제중에 1문제도 못맞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여? 수능특강 문제를 풀떄 시간을 재지 않고 문제보고 지문 자세히 독해 하고 문제를 푸는형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나여? 어떻게 해야하죠?
저자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점수가 올랐는데.. 이번에 다시 떨어지거나 노력을 했는데도 안오를까봐 자꾸 걱정이 되네여 ㅠㅠ
책 서두에도 쓰여있듯이 책을 봤다고 점수가 오르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면 돈 주고 점수를 사자는 것이겠죠.
여기 게시판을 보면 남들은 성적이 많이 올랐다는데 왜 자신은 안 오르는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면서 해결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제가 참고할만한 성적후기 등은 공지나 굵은 글씨로 강조해두었으니 한 번 보시면
처음에 책을 봐도 성적이 안 오르던 학생들이 어떤 자세를 가져서 성적이 올랐는지에 대해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