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질문드릴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각각 하나씩 질문드리면 보기도 불편하실 것 같아서요. 세 개씩 나눠서 질문드릴게요.
1. page41쪽 4번 문장에서 객관식으로 강점을 두어야 되는 부분을 찾는 문제잖아요.
그런데 만약에 객관식이 아니였더라면 저는 ㄱ+ㄴ+ㄷ이라고 썼을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병렬적 연결 형태인 것 같은데 아닌 이유는 먼가요?
2. page45쪽 case by case 5번 문장에서 제가 생각한 게 맞는지 틀린지 궁금해서 질문드리게 됐어요. 제가 생각한 거는, ‘수백 년~ 변화’를 외분문장의 주어이자 내부문장, ‘알 수 없었다.’는 외부문장의 서술어, ‘감추어진’은 내부문장의 서술어, ‘수백 년 ~ 팽조도’는 내부문장의 주어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생각한 게 맞나요?
3. page46쪽 take out 5 1번 해설보니깐 글쓴이가 말하고 싶은 말이 후반부있다고 하셨는데요.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이 후반부에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1. 뭐 좀 애매하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1 + (2+3)으로 보입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애매하니 다음에는 빼버려야 되겠네요.
2.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굳이 문장분석 파트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락, 글에 집중하세요.
3. '동의했지만'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난 너를 좋게 생각했지만 이젠 싫다 라고 하면 이젠 싫다에 강조를 두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