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기숙학원을 갔다와서 그 쪽 선생님하고 상담을 했는데요.
일단 언어 처음 공부하는 거라고 하니까 언어예찬,꿈틀 명강으로 고전부분 잡고 언어스캔들로 보기 문제와 독해(비문학)
잡으라고 하셨고요. 그 다음에 언어의 기술 나가라고 하셨는데요.
근데 언기보다는 언정보가 훨씬 좋다고 알고 있었고 그렇기에 저도 2.0 구입 했었거든요.. (물론 계획을 잘못 짜서 한 장도 못 풀었
지만요.. ) 그래서 궁금해진 것이 언어예찬이나 스캔들같은 교재로 따로 기초 안 잡고 바로 나쁜언어공략법을 들어가도 되는지입
니다. 책도 이미 구매해서 아깝긴 하지만 나쁜언어 → 언정보 이 과정만으로 언어가 잡힌다고 하면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아서요..
2. 언정보 2.0하고 3.0하고 다른 점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3.0을 따로 구매해서 하는 것이 낫겠죠...?
2.0은 그냥 ... 쌓아두고요.
이상입니다.. 이제 고2인데 언어공부 처음 시작하는 거라 조언이 절실합니다..ㅠㅠ 도와주세요.
1. 현행 언어 시험에서 100점 받는 것은 <나쁜언어 공략법>, <언정보 3.0>으로 떡을 치고 남습니다.
다만 고2이시라니까 좀 더 다양한 경험이 있으면 좋기 떄문에 문학, 고전 인강 같은 것도 들어보면 좋을 듯 하네요.
그러나 결국 귀결되는 것은 위의 책 두 권에서 말하는 내용입니다.
2. 좋기야 3.0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