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쁜언어 공략법을 올 1월부터 반복하고 있는데요. 공부하다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서 물어보겠습니다.
1. p179쪽부터 나와있는 "독해 연습 마무리 과제"에서 먼저 "평소처럼 문제를 풀어라"라고 나오는데, 문제 풀기전 글을 읽을때 지문에 역접 접속사나 정리해주는 말(예 : 따라서)에 책에 나와있는대로 간단하게 표시해도 되는거지요?
2. 문제풀고 채점한다음에 단락별 관계를 글 구조도로 나타내라고 하는데 그 연습을 계속하게 독해력이 향상 되면, 나중에 실전에선 그냥 글구조도 어떻게 파악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내공을 갖추게 되는건가요?
3. 문제를 풀다가 "발문 분석형"이나 "선택지 분석형"에 나오는 형태처럼 지문을 다 읽지 않고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게 되면, 그냥 읽지 않고 문제 푸는 것으로 접근해도 괜찮나요? 정확성이나 전체적인 신속성을 위해 지문에 체크하면서 글을 읽어보는것이 더 안전할까요?
4. 지금 이 책을 3번째 반복하고 있는 중인데 독해 연습도 같이 해도 상관없겠지요? 그리고 독해연습을 "매3비"라는 교재로 하려고 하는데 연습용으로 적합한가요? 그리고 그 부교재도 계속 반복해야 되지요? 수능끝날 때까지 봐야 되나요?
5. 나중에 공략법 끝내고 언정보 보다가 잠깐 공략법으로 돌아가는 것도 괜찮다고 했는데 필수 과정인가요?
그게 해드리고 싶긴 한데요 현실적으로 좀 어려워서... 저도 다시 다 보면서 받아쓰기를 해야 되는거라.
대본이 없거든요. 그래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