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 잘 보고 많은걸 배웠습니다.

 지금 언정보 3.0을 보고 있는데. 최근 3개년 문학기출 분석.

 이 기출분석이. 비문학 기출 분석은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는데,

문학작품 같은 경우는 산문이든 운문이든 어떻게 분석을 하고 공부를 해야 제대로 기출을 공부했는지 짱구를 잡고 지금 도서관에서 계속 생각했는데 도저히 몰라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3.0앞에 독파 프로그램 스케줄 잡아준것을 보면

 최근 3개년 문학기출 분석  ====== 최근 3개 년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최소 범위로 하여 각 시험마다 출제된 문학 문제를 분석해 본다.

 이 말은 기출로 출제된 작품도 중요하지만 작품에 대한 분석 보다는, 출제된 해당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하는 그런 사고적인 측면을 말하는건가 해서요. 언정보 책 운문편을 보면 선도적 케이스 분석부분 처럼

 해당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과 선택지를 분석 ==== 예를 들명 함축적인 시어인지 지시적인 시어인지

 함축적 시어이면 부정인지 긍정인지 나눈다는 그런 사고를 계속 하면서 문제를 바로 보고, 다음 기출을 풀때도 이런식으로 계속 사고의 과정을 연습하라는 건가 해서요. 솔직히 문학 기출 분석 너무 막막해서.. 이틀동안 생각하다가 도저히 몰라서 질문남기는 겁니다.

 저자님 께서 혹시 책이 있으시다면 아니면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시험기간이라 바쁘실라나..

아무튼 문학편 기출을 풀고 어떤식으로 분석을 했는지 직접 푸신 것을 스캔해서 올려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될듯도 하지만 귀찮으시고 바쁘시다면... 글로써 설명을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정말 책 나쁜언어 보고 언정보 보고있는데 .. 감탄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